본거/한거/먹은거 등등에 대해 기록하거나 감상합니다

새로 보는거나 보던 것들은 감상 타래가 만들어질지도..?

소개말은 대충 공식에서 긁어온겁니다

비로맨스는 로맨스가 주가 아닌 작품 포함

타래가 추가되거나 글이 갱신되면 위로 올라와요(코멘트 제외)

 

가입하시면 리플도 남기실수 있습니다(?

 (()) 안에 말을 가두면 블러처리됨

 


굿 플레이스

진짜 골때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휴먼시트콤...
철학적 고찰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런 이야기 많이 나와서 좋았구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후루룩 봐버렸어요
미워하느라 바쁜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재밌으니까 봐주세요)
제 최애는 재닛이에요(본사람들:알만해요) 하 근데 연기도 너무 잘하고...
이하 스포 관련 감상(?)
하지만 죽어서도 이렇게 살아야한다면 너무 힘들거 같아 사후세계같은거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퇴마록

제작사: LOCUS Animation Studios

하 감상 날렸어.. 생각보다 호러였고 깜놀이 몇개? 있었고.. 호흡이 좀 빨라서 약간 불친절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어쨌든 저는 국산 오컬트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아주 만족스럽구요... 한가지 매우 아쉬웠던 점 메인캐들중에 여캐가 원래 초반에 나오지 않는 설정인지 분량이 너무 적어서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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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퇴마록 X 몬스타엑스 BEASTMOD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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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작가: 이영도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 동양적 사상을 바탕으로 창조해 낸 새로운 대하 환상 소설 /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
소개가 너무 길어서 생략합니다
읽으면서 감상 썼어야했는데...
고전명작 드디어 읽었어요

숲속의 담

작가: 다홍
작품소개
성장이 멈춘 '담'은
숲속으로 떠난다.
현실기반은 아니고 허구의 세계 배경이라 판타지로 태그를 넣긴 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만화인데 개인적으로 아무 정보값 없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다른 태그는 붙이지 않음
담백하면서 잔잔..차분한 느낌의 분위기가 좋아요(내용이 그렇게 잔잔한건 아닌것 같지만..아무튼)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제 최애는..이친구입니다(출처:작가님 트위터) ☞ Link

~ ?

플랜터스의 정원

작가: 김현식
작품소개
“저는 당신이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가 사는 세계의 바깥, ‘정원’이라 불리는 곳에 거주하는 이계의 신(神)격 존재 '플랜터스'.
평범한 인간 '이루미'는 우연히 이 세계에 온, 정원이 불완전한 플랜터스, '알레프'와 만난다.

<어린 왕자>를 읽고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친구’를 찾기 위해 왔다는 알레프의 친구 제안을 차마 거절하지 못한 루미는 그를 받아들이지만
기다렸단 듯이 나타나선, 오랜만이라며 루미를 정원사라고 부르는 알레프와 닮은 누군가.
어째선지 플랜터스의 존재와 알레프에 대해 알고있는 수상 쩍은 교수.
루미는 자주읽던‘SPR 기관’이란 인류보호기관 콘셉트의 괴담 사이트의 글에서 왠지 모르게 플랜터스를 암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유혈, 신체훼손, 사망, 미지의 존재에 대한 공포

태그에 sf를 넣어야할지 말지 약간 고민중..(?

공포나 호러 스릴러물 등에 나오는 기괴한 형태의 괴물이나 귀신같은 존재(그런 분장/CG/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그런 것 없이 연출로 사람을 거대하고 아름다운 공포와 위압감에 눌리게 만드는..사실 귀신같은걸 보고 잠못자는 타입은 아니라 갠적으론 비교가 안되긴 하지만..

이거를..연재할때 보다가 중간에 말았는데 다음에 시간날때 천천히 정주행할것입니다

타래

노출, 유혈,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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