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거/한거/먹은거 등등에 대해 기록하거나 감상합니다
새로 보는거나 보던 것들은 감상 타래가 만들어질지도..?
소개말은 대충 공식에서 긁어온겁니다
비로맨스는 로맨스가 주가 아닌 작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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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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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평범하게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사과중 하나..미국에서도 개흔하게 볼수 있는데 같은 종인데도 브랜드(?) 따라 생긴거나 퀄리티에 편차가 큰 편인것 같음. 신맛보단 단맛이 더 큰 꿀사과 계열이지만 복불복 꽤나 심한 편...맛있는건 정말 맛있는데 맛없는건 퍽퍽하기 그지 없는데다 사과 자체가 좀 덜 단단한 편에 속해서 심심하면 멍들어있음..(sad) 하지만 엄마가 <사과는 무조건 부사> 파라서 최근에 honeycrisp 농장을 하는건지 뭔지 모를 주변에서 그걸 박스채로 받아오기 전까진 항상 이 사과를 먹었던 과거.. 최근에 시식코너에서 후지 썰어둔게 있길래 먹었는데 맛있더라..(결국 이말을 하기 위한 빌드업(?)
spicy jalapeno - 맛은 괜찮은데 짜
aged white cheddar - 이거인듯..
근데 진짜 개어이없는점
세개중에 내가 좀 덜 짜고 맛있다고 느끼는게 나트륨 함량 제일 높음 (평소에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인데 얼마나 짜게 넣었는지 궁금해서 들여다봤음)
심지어 사워크림 이게 셋중에 나트륨 함량 제일 낮음 어이없어..어쩌면 사워크림의 신맛이 짠맛이랑 시너지 일으켜서 더 짜게 느껴지는 거일수도..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내 혀를 아프게 하는 맛(?)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궁금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