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거/한거/먹은거 등등에 대해 기록하거나 감상합니다
새로 보는거나 보던 것들은 감상 타래가 만들어질지도..?
소개말은 대충 공식에서 긁어온겁니다
비로맨스는 로맨스가 주가 아닌 작품 포함
타래가 추가되거나 글이 갱신되면 위로 올라와요(코멘트 제외)
가입하시면 리플도 남기실수 있습니다(?
(()) 안에 말을 가두면 블러처리됨
작품소개
내 (마음의)여명은 앞으로 1년! 그때까지 완성하겠어… 최고의 <백합 스케치북>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정략 결혼이 결정되어 있는 코코로.
그런 결혼 따위 '죽음'과 마찬가지. 사후의 힐링을 위해 각종 백합을 망상하는…
이것은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정략 결혼이 결정되어 있는 코코로.
그런 결혼 따위 '죽음'과 마찬가지. 사후의 힐링을 위해 각종 백합을 망상하는…
이것은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살암시,유혈
생각보다 어둡고 무거운 내용이었음..
작가: 이영도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 동양적 사상을 바탕으로 창조해 낸 새로운 대하 환상 소설 /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
소개가 너무 길어서 생략합니다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 동양적 사상을 바탕으로 창조해 낸 새로운 대하 환상 소설 /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
소개가 너무 길어서 생략합니다
읽으면서 감상 썼어야했는데...
고전명작 드디어 읽었어요
고전명작 드디어 읽었어요
이웃집 로봇 완
작가: 니시 UKO
작품소개
나는 로봇입니다.
지금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타인과 몇밀리세컨드 접촉하면 키스인가요?
어디가 접촉하면 키스인가요?
여자끼리 했어도 키스인가요?
여자 인간과 여자 로봇…….
그런 두 사람의 사랑은 불완전하지만 진지하고 서툴지만 눈부시고 순수하지만 충동적이다…….
사랑이란 원래 이렇게 재밌는 걸까?
귀엽고 순수한 두 소녀가 선사하는 최고로 사랑스러운 걸즈 판타지!!
지금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타인과 몇밀리세컨드 접촉하면 키스인가요?
어디가 접촉하면 키스인가요?
여자끼리 했어도 키스인가요?
여자 인간과 여자 로봇…….
그런 두 사람의 사랑은 불완전하지만 진지하고 서툴지만 눈부시고 순수하지만 충동적이다…….
사랑이란 원래 이렇게 재밌는 걸까?
귀엽고 순수한 두 소녀가 선사하는 최고로 사랑스러운 걸즈 판타지!!
이거진짜 개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작가: 아키야마 엔마
작품소개
일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그럭저럭이 장점인 후배 오츠카 리히토와 사랑에도, 일에도 온 힘을 쏟는 선배 사오토메 노아. 게임 회사 동료인 두 사람이 어떠한 일을 계기로 「친구」가 되는데….
노아선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딴게 친구..? 라는 생각이 들지만 남주가 반응이 워낙 담백해서 여주가 종종 징징대거나 자낮행태를 부려도 차분하게 감상 가능한듯(?)
이딴게 친구..? 라는 생각이 들지만 남주가 반응이 워낙 담백해서 여주가 종종 징징대거나 자낮행태를 부려도 차분하게 감상 가능한듯(?)
작가: 시노아
작품소개
저마다의 '사랑'이 교차하는, 아름답고 아련한 러브스토리. 어릴 적부터 항상 함께 지내 온 후유키와 에리와 쿄우. 지금까지 줄곧 친구로서 관계를 이어왔지만, 후유키는 에리에 대해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세 사람은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 그곳에서 후유키는 자신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는데─.
짝사랑이라는건 정말 좋은거같아...(뭐가문제야
작가:후지마츠 메이
작품소개
소설가인 세나는,
친언니인 유나에게 연애 감정 같은 것을 품고 있다.
언니가 떠난 후 생긴 「상실감」을 견디지 못하고
소설을 쓸 수 없게 된 세나는,
언니에게 답장도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제대로 된 생활조차 하지 못하는 세나를, 언니의 친구이자,
『언니의 전 애인』인 키쿠가 집요하게 돌봐주러 찾아온다.
세나는, 키쿠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끌려다니고 만다.
그런 키쿠에게도, 세나를 향해 품고 있는 감정이 있다-.
두 성인 여성이 끌어안는 사랑 이야기.
친언니인 유나에게 연애 감정 같은 것을 품고 있다.
언니가 떠난 후 생긴 「상실감」을 견디지 못하고
소설을 쓸 수 없게 된 세나는,
언니에게 답장도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제대로 된 생활조차 하지 못하는 세나를, 언니의 친구이자,
『언니의 전 애인』인 키쿠가 집요하게 돌봐주러 찾아온다.
세나는, 키쿠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끌려다니고 만다.
그런 키쿠에게도, 세나를 향해 품고 있는 감정이 있다-.
두 성인 여성이 끌어안는 사랑 이야기.
근..친요소..?(짝사랑)
이거 다 읽는데 왤케 오래걸린건지...일단 킵
작가: 그렉 이건
작품소개
“그렉 이건의 작품들은 실로 경탄스럽다.” - 테드 창(소설가)
“장담컨대, 일단 펼쳐 들면 끝까지 놓지 못할 것이다.” - 김초엽(소설가)
동시대 SF 작가에게 영향을 끼친 마스터피스
‘작가들의 작가’ 그렉 이건의 한국판 특별 선집의 첫 책
“테드 창”의 숙명적 라이벌, “김초엽”의 가장 추천하는 작가
‘SF 작가들의 작가’ 그렉 이건의 한국판 특별 선집의 첫 책
“장담컨대, 일단 펼쳐 들면 끝까지 놓지 못할 것이다.” - 김초엽(소설가)
동시대 SF 작가에게 영향을 끼친 마스터피스
‘작가들의 작가’ 그렉 이건의 한국판 특별 선집의 첫 책
“테드 창”의 숙명적 라이벌, “김초엽”의 가장 추천하는 작가
‘SF 작가들의 작가’ 그렉 이건의 한국판 특별 선집의 첫 책
목차
1. 적절한 사랑
2. 100광년 일기
3. 내가 행복한 이유
4. 무한한 암살자
5. 도덕적 바이러스 학자
6. 행동 공리
7. 내가 되는 법 배우기
8. 바람에 날리는 겨
9. 루미너스
10. 실버파이어
11. 체르노빌의 성모
2. 100광년 일기
3. 내가 행복한 이유
4. 무한한 암살자
5. 도덕적 바이러스 학자
6. 행동 공리
7. 내가 되는 법 배우기
8. 바람에 날리는 겨
9. 루미너스
10. 실버파이어
11. 체르노빌의 성모
추천받아서 보게된 단편집
하드 SF 장르는 거의 처음인데 사실 어려운 말이 좀 많아서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서 잼게 봤다네요
단편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비슷한 주제를 안고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들이 재밌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읽으면서 내내 든 생각
- 작가님 혹시 T세요?(저도 T입니다)
- 어떤 인간적이면서도 자유롭고 일탈적인 (종교적으로는 억압된) 약간 궁극의 사랑 표현에 종종 섹스가 들어가는데 나는 이렇게 건조한 섹스얘기는 처음봤다
그리고 이 작가의 사캐스틱한 개그가 취향인듯... 종교얘기 할때마다 너무 재밌어(종교 까는건 아니고 그냥 저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작품에서 종교얘기하는거보는거 좋아합니다 종교믿으라고 전도하는얘기 이런거 말고 암튼 유남생)
과학과 종교는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과학도 어떤 면에서는 종교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요 어쨌든 거기 몰두하는건 인간이니..
각 단편에 대한 감상은 타래로 천천히 이어두는걸로
하드 SF 장르는 거의 처음인데 사실 어려운 말이 좀 많아서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서 잼게 봤다네요
단편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비슷한 주제를 안고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들이 재밌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읽으면서 내내 든 생각
- 작가님 혹시 T세요?(저도 T입니다)
- 어떤 인간적이면서도 자유롭고 일탈적인 (종교적으로는 억압된) 약간 궁극의 사랑 표현에 종종 섹스가 들어가는데 나는 이렇게 건조한 섹스얘기는 처음봤다
그리고 이 작가의 사캐스틱한 개그가 취향인듯... 종교얘기 할때마다 너무 재밌어(종교 까는건 아니고 그냥 저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작품에서 종교얘기하는거보는거 좋아합니다 종교믿으라고 전도하는얘기 이런거 말고 암튼 유남생)
과학과 종교는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과학도 어떤 면에서는 종교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요 어쨌든 거기 몰두하는건 인간이니..
각 단편에 대한 감상은 타래로 천천히 이어두는걸로
3
대하 ★
1. 적절한 사랑
Link
^읽으면서 생각이 났던 영상
이렇게까지 자궁을 끔찍하게 묘사해주는 남작가(남자..맞겠지..?)는 처음이야..(ㅋㅋㅋ 그점이 좋았다고 하기엔 너무 이입돼서 괴로울 지경이었지만... 읽는 내내 생각이 많았는데 만약 나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의 경계에 놓여있고 그를 살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을 때 이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과연 뇌가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된 사람이 진짜로 내가 알던 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특히나 저 영상을 본 사람으로써..) 그와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뇌를 조작할 수 있다해도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사실 이 제목을 처음 봤을때 '적절한' 이란 양적인 의미를 생각 했는데 영제가 'appropriate' 인걸 보고..생각해보면 양적인 얘기면 적당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했을텐데 아무튼 처음에 좀 잘못 이해하고 있다가 부적절한 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제목을 다시 보고..어째서 그의 뇌를 잉태(..)중일 때, 중년의 남성이라고 믿기 어려운 외양의 그와 사랑을 나눌때 계속해서 강조해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다시 보게됨..물론 양적인 적절함도 어느정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관계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님을, 이 선택이 적절했던 것임을 끊임없이 되뇌이며 자신을 예전처럼 사랑해주는 남자와 더이상 같지 않은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가는게 괴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좋기도 했는데..이걸 좋다고 해도 괜찮은걸까(울며웃는임티) 사실 다른것보다 중간에 <그 선택>을 하기 전부터 그와 재회..하기까지 나열되는 겪지 않아도 될, 혹은 아예 고려사항조차 되지 않을 일을 단지 여성이라서 겪게되는 부분이 너무 힘들게 다가옴 상대가 여자였음 덜 괴로웠을까..(내가 백합좋아하는거랑 완전 별개로..물론 여자였다면 저의 감상은 완전히 달라졌겠죠..근데 이런 이야기도 아니었을것 같음)하지만 역시 남자라서 더 의미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긴 함.. 그리고 뭔가 번역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달까 갠적으로 단편들중에 제일 원문으로 읽고 싶었음
^읽으면서 생각이 났던 영상
이렇게까지 자궁을 끔찍하게 묘사해주는 남작가(남자..맞겠지..?)는 처음이야..(ㅋㅋㅋ 그점이 좋았다고 하기엔 너무 이입돼서 괴로울 지경이었지만... 읽는 내내 생각이 많았는데 만약 나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의 경계에 놓여있고 그를 살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을 때 이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과연 뇌가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된 사람이 진짜로 내가 알던 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특히나 저 영상을 본 사람으로써..) 그와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뇌를 조작할 수 있다해도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사실 이 제목을 처음 봤을때 '적절한' 이란 양적인 의미를 생각 했는데 영제가 'appropriate' 인걸 보고..생각해보면 양적인 얘기면 적당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했을텐데 아무튼 처음에 좀 잘못 이해하고 있다가 부적절한 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제목을 다시 보고..어째서 그의 뇌를 잉태(..)중일 때, 중년의 남성이라고 믿기 어려운 외양의 그와 사랑을 나눌때 계속해서 강조해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다시 보게됨..물론 양적인 적절함도 어느정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관계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님을, 이 선택이 적절했던 것임을 끊임없이 되뇌이며 자신을 예전처럼 사랑해주는 남자와 더이상 같지 않은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가는게 괴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좋기도 했는데..이걸 좋다고 해도 괜찮은걸까(울며웃는임티) 사실 다른것보다 중간에 <그 선택>을 하기 전부터 그와 재회..하기까지 나열되는 겪지 않아도 될, 혹은 아예 고려사항조차 되지 않을 일을 단지 여성이라서 겪게되는 부분이 너무 힘들게 다가옴 상대가 여자였음 덜 괴로웠을까..(내가 백합좋아하는거랑 완전 별개로..물론 여자였다면 저의 감상은 완전히 달라졌겠죠..근데 이런 이야기도 아니었을것 같음)하지만 역시 남자라서 더 의미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긴 함.. 그리고 뭔가 번역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달까 갠적으로 단편들중에 제일 원문으로 읽고 싶었음
대하 ★
2. 100광년 일기 S
비공개 댓글입니다.
대하 ★
3. 내가 행복한 이유 S
비공개 댓글입니다.
현실기반은 아니고 허구의 세계 배경이라 판타지로 태그를 넣긴 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만화인데 개인적으로 아무 정보값 없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다른 태그는 붙이지 않음
담백하면서 잔잔..차분한 느낌의 분위기가 좋아요(내용이 그렇게 잔잔한건 아닌것 같지만..아무튼)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제 최애는..이친구입니다(출처:작가님 트위터) ☞ Link
정말 좋아하는 만화인데 개인적으로 아무 정보값 없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다른 태그는 붙이지 않음
담백하면서 잔잔..차분한 느낌의 분위기가 좋아요(내용이 그렇게 잔잔한건 아닌것 같지만..아무튼)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제 최애는..이친구입니다(출처:작가님 트위터) ☞ Link
작가: 츠바기 유즈, 칸즈메 사와
작품 소개
평범한 직장에 다니던 미나토 아키라는 에어컨조차 없는 낡은 가게
'미나토 상사 코인 세탁소'를 조부에게 물려받아 한가로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생인 카츠키 신타로가 세탁을 하기 위해 가게에 방문하게 된다.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친해지게 되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아키라가 게이라는 사실을 신타로에게 들키고 만다...?
'미나토 상사 코인 세탁소'를 조부에게 물려받아 한가로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생인 카츠키 신타로가 세탁을 하기 위해 가게에 방문하게 된다.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친해지게 되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아키라가 게이라는 사실을 신타로에게 들키고 만다...?
주의사항에 미성년자를 넣을까 했는데.. 일단 안사귀고 미자가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내용인데(친구랑은 안하는 스킨십 존재) 이런것도 불편한 분들께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바입니다
아무튼 직진 연하남이 대범하고 귀엽고 내조도 잘하고(?) 잘생겼어요 나는 또 흑발남 좋아하네 이러고 걍 밤식빵 먹는사람됨... 글작가님이 써주시는 짧은 번외편이 권마다 있는데 정말 귀엽구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쿨계 미인과 약간 허당이지만 철벽(치려고 노력하는) 좀 귀여운 아저씨(매우동안)의 간질간질한 일상 스토리 추천합니다
리디 어워드 투표 목록에 보여서 생각나서 적어봄
아무튼 직진 연하남이 대범하고 귀엽고 내조도 잘하고(?) 잘생겼어요 나는 또 흑발남 좋아하네 이러고 걍 밤식빵 먹는사람됨... 글작가님이 써주시는 짧은 번외편이 권마다 있는데 정말 귀엽구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쿨계 미인과 약간 허당이지만 철벽(치려고 노력하는) 좀 귀여운 아저씨(매우동안)의 간질간질한 일상 스토리 추천합니다
리디 어워드 투표 목록에 보여서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