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거/한거/먹은거 등등에 대해 기록하거나 감상합니다
새로 보는거나 보던 것들은 감상 타래가 만들어질지도..?
소개말은 대충 공식에서 긁어온겁니다
비로맨스는 로맨스가 주가 아닌 작품 포함
타래가 추가되거나 글이 갱신되면 위로 올라와요(코멘트 제외)
가입하시면 리플도 남기실수 있습니다(?
(()) 안에 말을 가두면 블러처리됨
작가: 츠바기 유즈, 칸즈메 사와
작품 소개
평범한 직장에 다니던 미나토 아키라는 에어컨조차 없는 낡은 가게
'미나토 상사 코인 세탁소'를 조부에게 물려받아 한가로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생인 카츠키 신타로가 세탁을 하기 위해 가게에 방문하게 된다.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친해지게 되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아키라가 게이라는 사실을 신타로에게 들키고 만다...?
'미나토 상사 코인 세탁소'를 조부에게 물려받아 한가로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생인 카츠키 신타로가 세탁을 하기 위해 가게에 방문하게 된다.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친해지게 되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아키라가 게이라는 사실을 신타로에게 들키고 만다...?
범을 길들이는 요령 완
작가: 콤
작품소개
오래된 빌라에 사는 윤재는 학교에 가던 도중 아랫집에 이사 오던 범진의 짐에 걸려 넘어지면서 영혼을 부르는 방울에 엮이게 된다.
방울과 엮인 날부터 이상한 소리를 듣거나 검은 형체를 보는 등 기이한 일을 겪게 되고...
며칠 뒤 영혼을 부르는 방울이 윤재에게 엮인 것을 알아차린 범진은 윤재를 찾아가 방울을 되찾으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윤재의 팔에서 방울을 벗길 수 없었다.
결국 범진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방울을 이용해 호랑이 신령과 영기를 찾아 천도시키는 일을 한다) 방울을 꺼낼 방법을 찾을 동안 자신의 일을 도와줄 수 없냐는 제안을 하는데...!
방울과 엮인 날부터 이상한 소리를 듣거나 검은 형체를 보는 등 기이한 일을 겪게 되고...
며칠 뒤 영혼을 부르는 방울이 윤재에게 엮인 것을 알아차린 범진은 윤재를 찾아가 방울을 되찾으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윤재의 팔에서 방울을 벗길 수 없었다.
결국 범진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방울을 이용해 호랑이 신령과 영기를 찾아 천도시키는 일을 한다) 방울을 꺼낼 방법을 찾을 동안 자신의 일을 도와줄 수 없냐는 제안을 하는데...!
유혈, 귀신
이젠 시즌 휴재 들어가면 내용이 기억이 하나도 안나버리고.. 정말이지 곤란합니다(대충 초기 편들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안난다는 소리)
작가님 그림을 원래도 좋아하는데 퇴마물이라니..고양이가 된 신수라니....정말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한 만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흑벽미남을 좋아하기 때문에 범진쿤이 너무 좋았다고나 할까..용왕님도 장발남이라 좋고 저승피플도 다 흑발이고 장발이고 아무튼 정말 좋은 만화입니다(외모얘기만 한 것 같지만 스토리도 연출이나 작화도 정말 아름다워요)
퇴마물이라는건 왜이리 좋은걸까요 사실 귀신의 보편적인 외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그냥 동양풍 소재에 판타지라면 아주 환장을 해가지고는...
호불호 얘기는 아니고 굉장히 인상깊었던 장면은 사실 막상 쓰려니까 뭔가 가물가물한데 귀신들린 캐릭터 눈동자가 한쪽 눈에 두개씩 있는 표현이 있었는데 그게 정말 기괴하고 인외같고 소름돋고..이걸 좋았다고 해야하나 복합적인 감정인데 아무튼 꽤나 초기 회차였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이 나네요..
작가님 그림을 원래도 좋아하는데 퇴마물이라니..고양이가 된 신수라니....정말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한 만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흑벽미남을 좋아하기 때문에 범진쿤이 너무 좋았다고나 할까..용왕님도 장발남이라 좋고 저승피플도 다 흑발이고 장발이고 아무튼 정말 좋은 만화입니다(외모얘기만 한 것 같지만 스토리도 연출이나 작화도 정말 아름다워요)
퇴마물이라는건 왜이리 좋은걸까요 사실 귀신의 보편적인 외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그냥 동양풍 소재에 판타지라면 아주 환장을 해가지고는...
호불호 얘기는 아니고 굉장히 인상깊었던 장면은 사실 막상 쓰려니까 뭔가 가물가물한데 귀신들린 캐릭터 눈동자가 한쪽 눈에 두개씩 있는 표현이 있었는데 그게 정말 기괴하고 인외같고 소름돋고..이걸 좋았다고 해야하나 복합적인 감정인데 아무튼 꽤나 초기 회차였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이 나네요..
아무튼 직진 연하남이 대범하고 귀엽고 내조도 잘하고(?) 잘생겼어요 나는 또 흑발남 좋아하네 이러고 걍 밤식빵 먹는사람됨... 글작가님이 써주시는 짧은 번외편이 권마다 있는데 정말 귀엽구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쿨계 미인과 약간 허당이지만 철벽(치려고 노력하는) 좀 귀여운 아저씨(매우동안)의 간질간질한 일상 스토리 추천합니다
리디 어워드 투표 목록에 보여서 생각나서 적어봄